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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공포게임

[공포게임] 1. 개발 시작하기

by heydotory 2025. 4. 20.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갈아엎기

 


지난 포스트 이후, <The Outcast House>의 맨션 내부를 기획하다가

도저히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 게임의 볼륨을 줄였다.

 

[The Outcast House] 4. 배경 수정

배경을 더 디테일하게 구상하였다.앞으로의 모델링, 텍스쳐링을 위해 작업할 건물의 모양, 크기, 색상등을 결정하는 작업이다. https://youtu.be/pgkebz6njlQ?si=i_6fKEzwcRttU_7i 우선 게임의 시작 부분인

heydotory.tistory.com

맨션이 지상 4층이나 되어 안쪽을 채워 넣는 것이 큰 부담이 되었고
이제 와서 건물의 크기를 줄이기에는 주변 환경이 맨션에 맞게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에 수정하기가 꺼려졌다.

그래서 아예 새로운 게임을 만들고 기술축적을 위한 초안으로 삼으려고 한다.

 

 

현재 게임의 인트로 부분인 골목길, 주무대인 폐상가의 외부 모습과 내부 상가들이 배경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전 게임 개발에 사용했던 에셋을 기반으로 이른 시간 안에 배경을 완성할 수 있었다.

골목길의 모습

각 건물에는 공통된 부분이 있어서 이를 작은 컴포넌트로 만들어서 조립하는 식으로 만들었다. (문, 계단, 창문, 담장 등)

 

다음은 골목길을 구성하는 프롭들이다.

Blender
엔진에 배치된 모습

 

 

다음으로는 건물의 주무대인 폐상가 내부를 꾸미고 게임에 등장할 스마트폰에 관련된 기능을 개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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